피싱마니아 라운지135 앵쩡TV, 낚시 유튜버 앵글러 쩡의 매력과 인기 비결 루어낚시, 먹방, 쿡방을 소재로 빼어난 비주얼과 반전 매력의 억양으로 현재 낚시 유튜브 채널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튜버인 ANGLER JJUNG의 앵쩡tv... 낚시계에서는 여전히 드문 여성 앵글러라는 단순한 요소만으로도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훨씬 뛰어넘는 초월적인 매력과 입담으로 인기 절정을 구가하고 있는 채널이다. 그래서 오늘은 낚시 미디어 리뷰의 소재로서 앵쩡TV 채널의 매력과 인기 비결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앵쩡TV 채널 소개 먼저 이 채널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채널명 : 앵쩡TV 진행자 닉네임 : 앵글러 쩡 채널 주소 (유튜브 핸들) : youtube.com/@anglerjjungTV 채널 개설일 : 2018. 3. 12 구독자 : 2023년 5월 현재. 67.6만 .. 피싱마니아 라운지/채비·장비·용품 2023. 5. 28. 건탄 만드는 법, 건탄과 고탄의 차이 최근 들리는 바에 의하면, 경상권에서는 이미 블루길들이 옥수수까지 탐하고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필자 역시 충청권에서 블루길이 옥수수와 글루텐까지 먹고 나오는 것을 이미 경험한 바 있습니다. 이럴 경우 건탄을 사용해 기다리는 낚시를 하다 보면 붕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블루길이 순곡물 미끼에는 적극적으로 달려들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건탄은 엄연히 떡밥이면서도 기다리는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탄을 만드는 법과 고탄과의 구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건탄과 고탄의 차이 주로 노지에서 떡밥을 이용하면서도 집어에 중점을 둔 낚시가 아닌 기다리는 대물낚시를 하기 위한 미끼라는 측면에서 이 두 종류의 차이를 반드시 구분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건탄의 운용에도 경우에 따라 약.. 피싱마니아 라운지/리뷰·에세이 2023. 5. 27. 낚싯대 차고 나가 뺏앗김 분실 예방법, 뒤꽂이 믿지 마세요 낚시하다 보면 갑자기 낚싯대를 확 차고 나가는 녀석이 있습니다. 잉어나 대물붕어의 소행이 대부분이지만, 개중에는 별로 크지도 않은 녀석이 이렇게 낚싯대를 차고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료터 같으면 관리인 불러 배 타고 나가 건지면 되는데 자연지에서는 멍 때리다가 그냥 대 뺏기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확실한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예전에는 대부분 총알형 뒤꽂이를 많이 썼지만, 지금은 브레이크형을 많이 씁니다. 브레이크형은 낚싯대를 잡아주기는 하지만, 대물이 마음먹고 치고 나가면 그냥 빠집니다. 확실하게 믿을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브레이크형 뒤꽂이를 사용하면서도 총알을 달아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1차로 낚싯대를 잡아두지 못하면 총알이 뒤꽂이에 걸려 2차로 잡아두고자 하는 것입니.. 피싱마니아 라운지/채비·장비·용품 2023. 5. 25. 박남수의 외바늘과 이광희의 지렁이 (낚시 채널의 대물꾼編) 오늘은 오랜만에 낚시방송 붕어낚시 채널에 대한 리뷰로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대물낚시 프로그램의 두 진행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바로 '외바늘'의 진행자 박남수와 '붕어낚시 월척특급'의 진행자 이광희 프로에 대한 대물꾼들의 이야기입니다..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외바늘 채비'와 '지렁이 미끼'는 바로 외곬스러운 정통 대물꾼 박남수와 이광희를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필자의 경우, 나이가 어렸던 시기에는 오히려 정말 별다른 장비도 없이, 겁도 없이 무작정 야전 노지 낚시를 즐겼었습니다.그러다가 한 동안 바쁜 일상에 낚시를 잠시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부터는 유료터 위주로 많이 출조를 할 수밖에 없다 보니, 낚시 채널의 이러한 대물낚시 프로그램은 필자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피싱마니아 라운지/채비·장비·용품 2023. 5. 23. 지렁이 미끼 운용, 사계절 전천후 지렁이 미끼의 장·단점 붕어낚시에 있어서 지렁이는 낚시가 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그야말로 전통적인 사계절 미끼로 여전히 각광받고 있다. 지금이야 워낙 다양하고 편리한 미끼 제품이 워낙 많아졌지만, 옛날 시골에서는 기름집에서 짜고 남은 깻묵과 건빵·미숫가루 등을 섞어 만든 곡물 미끼와 더불어 두엄이나 부엽토 속에서 손쉽게 잡을 수 있었던 지렁이는 동물성 미끼의 한 축을 담당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사계절 전천후 미끼라고 여겨지는 이러한 지렁이 미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지렁이의 생태 습성과 미끼 효과 일단 지렁이의 생태 습성을 아주 간단히 잠깐만 정리하고, 본론을 이어가고자 한다. 지렁이의 습성 환형동물인 지렁이는 빛을 극도로 싫어한다. 습기와 부엽토를 좋아한다. (그러나 장맛철 비에 땅에서 기어나오는 것은 물의 유입으로.. 피싱마니아 라운지/리뷰·에세이 2023. 5. 19. 찌 길이보다 수심이 낮으면? [붕어 소물낚시, 끝보기 낚시] 바야흐로 이제 배수기가 한창입니다. 웬만한 저수지들은 벌써 수심이 최소한 1m 이상씩 빠졌습니다. 당분간은 조황이 별로 좋지 못하겠군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 지인으로부터 "만약 수심이 안 나와 찌를 못 세우는 데서는 어떻게 하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수심이 찌 길이보다 낮다는 말인데, 얼핏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만한 질문이기도 하지만, 문득 소개할 부분이 있어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떤 포인트의 어느 정도 수심 or 찌 길이는 어느 정도이길래? 상식적으로 찌 길이 보다도 낮은 수심에서 붕어낚시를 한다는 건 일단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찌를 통해 어신을 봐야 붕어를 낚을 수 있기 때문인데 찌를 세울 수 없을 정도라면 붕어낚시가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것은,, 1.. 피싱마니아 라운지/리뷰·에세이 2023. 5. 18. 대하 미끼 짠 맛을 옥수수 캔으로 조절하는 법 자연지나 자연지라고 해도 무방할 만한 관리형 저수지에서 낚시를 할 때 유용한 생미끼인 대하와 옥수수.. 여기에는 당연히 토종터라는 전제가 있고, 민물새우를 현장 채집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아예 집에서 대하살을 손질한 뒤 옥수수 한 캔만 더 챙겨가지고 가면 정말 편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하살을 그대로 써도 되지만, 바닷 생물인 대하는 짠 내와 짠맛이 배어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해 주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막 뇌리를 스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하의 짠 내를 옥수수 캔으로 조절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1. 먼저 대하 미끼 준비하기 ① 출조 전 날, 먼저 마트에 가서 대하, 혹은 보리새우나 양식종인 흰다리 새우를 사다가 껍질을 까고 새우살을 바늘에 달 수 있는 최소한.. 피싱마니아 라운지/리뷰·에세이 2023. 5. 17. 양어장 스위벨 채비 목줄 길이 양어장 유료터 붕어낚시에 있어서 가장 많이 운용되고 있는 채비는 아마도 스위벨과 편대 채비인 듯합니다. 이 중에서 일단 스위벨 채비만 놓고 봤을 때 '도대체 목줄의 길이를 어느 정도 할 것인가?' 하는 궁금증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양어장 스위벨 채비 목줄 길이에 대한 단상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목줄 길이의 기준점 먼저 목줄 길이의 기준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에 대해서도 저마다 생각이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 누군가는 봉돌 아랫 고리에서부터 바늘 끝까지라고 하고, - (8자 매듭일 경우) 목줄 매듭에서부터 바늘 끝이라고도 하고, - 바늘 길이를 제외한 순수한 목줄 부위만 목줄 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딱 정해진 기준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정한 개념.. 피싱마니아 라운지/리뷰·에세이 2023. 5. 15. 유료터 양어장 원줄 종류·호수 선택 고민? 최근에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은 유료터(관리형 저수지나 양어장) 출조를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예민한 양어장 붕어들을 낚기 위한 채비는 자연 노지와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중에서 원줄은 채비 구성의 기본이기 때문에 자신의 원칙이 딱 정해진 것이 아니라면 원줄의 종류와 호수를 선택하는 것은 늘 고민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오늘은 양어장 원줄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일단 오늘 이야기하는 유료터는 자연 노지와 환경이 비슷한 관리형 저수지를 제외한 비교적 규모가 작은 양어장(잡이터, 손맛터 불문)을 의미한다. 양어장 원줄 종류 선택 오늘의 주제는 유료터 중에서도 규모가 작은 양어장(유료터의 종류에 대해서는 하단의 링크 참조)에서의 바닥·올림낚시를 기준으로 한 내용이기 때문에 "내림낚시에서는 ~이.. 피싱마니아 라운지/리뷰·에세이 2023. 5. 14. 비싼 찌가 좋은 찌일까? [붕어낚시 바닥•올림찌에 대한 단상] 모든 취미 마니아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장비 지름신과의 끝없는 투쟁'이듯 낚시꾼들의 장비 욕심 역시 예외는 아니며, 특히 붕어낚시에 있어서 찌는 낚싯대와 더불어 가장 기본적·필수적인 소품이다. 또한 찌는 어신을 파악하기 위한 필수품이자, 꾼의 추억까지 간직하는 애장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찌의 용도, 기능, 소재, 형태, 종류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가격대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그렇다면 '비싼 찌가 과연 좋은 찌일까? 싼 찌는 그저 몇 번 쓰고 버리는 그런 소모품에 불과한 것일까?' 그래서 오늘은 찌의 가격에 대한 단상을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찌 가격 결정 요인 (바닥•올림찌 기준) 찌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이 다양하다. ⊙ 소재 발사, 백발사, 오동, 나노, 갈대, 부들, 공작, 한.. 피싱마니아 라운지/채비·장비·용품 2023. 5. 1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