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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인구 급감, '비호감 취미' 비난과 낚시 산업의 구조적 양극화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비대면 여가 활동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때 낚시 인구 921만 명을 돌파하면서 2024년 낚시 인구가 1,120만 명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던 낚시 시장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약 3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시장에서 이탈하는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거품이 빠진 낚시 시장의 급격한 위축 원인과, 특히 전통의 붕어낚시 필드에서 벌어지는 생태적·구조적 폐단, 그리고 앞으로 재편될 낚시 환경의 추이를 깊이 있게 다뤄 보고자 한다. 낚시 인구 300만 명 이탈 : 왜 필드를 떠나는가? 낚시 인구가 짧은 시간에 급격히 감소한 배경에는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 일상 회복과 여가 선택지의 다변화 코로나19 시기에는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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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낚시 활성도 최적의 시기는 언제일까? feat.수온·용존산소량 수온·용존산소량 관계에 대한 오해와 진실!!언제 낚시를 가야 입질이 활발할까?기온과 수온, 용존산소량 무엇이 중요할까?붕어의 생태를 바탕으로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정리하며, 붕어 낚시 활성도 최적기에 대해 소개합니다.#토종붕어낚시 #붕어활성도 #붕어낚시시기 #수온과붕어 #봄붕어낚시 #가을붕어낚시 #붕어입질 📋 목차'토종붕어 활성도'란?월별·계절별 활성도 한눈에 보기계절별 세부 분석 — 봄·여름·가을·겨울수온 vs 기온 — 어느 쪽이 더 중요한가수온 vs 용존산소량 — 어느 쪽이 더 중요한가핵심 정리 및 실전 출조 팁 01 '토종붕어 활성도'란 무엇인가 토종붕어(학명 Carassius auratus)는 변온동물(냉혈동물)입니다.체온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주변 수온에 따라 신진대사가 완전히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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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각시붕어 매력과 토종 물고기 사육 가이드 납자루 아종으로 분류되는 우리의 예쁜 토종 민물고기 각시붕어를 아시나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작은 물고입니다. 그래서 관상어로서의 가치가 높은 물고기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각시붕어의 매력과 물생활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관상어로서의 매력 – 각시붕어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각시붕어(Rhodeus uyekii)는 3~5cm 크기의 소형 토종 민물고기로, 작고 귀여우며 매려적인 색감을 지녔습니다.특히 번식기 수컷은 은빛 몸통에 청록색 띠와 붉은빛 지느러미가 어우러져 마치 열대어 같은 화려함을 지녔기 때문에 관상어로서의 가치가 매우 뛰어난 어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각시붕어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매력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화려한 혼인색 : 봄~초여름 산란기에 나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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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낚시터 잉어낚시 채비와 미끼 오늘은 관리형 저수지 규모의 유료 낚시터에서 잉어낚시를 하기 위한 채비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이번 주제에는 다음과 같은 전제가 있습니다. 1. 유료터, 2. 규모가 큰 저수지, 3. 잉어, 향어 같은 자생 대형 어종이 있는 곳입니다. 관리형 저수지는 양어장에 비해 규모가 크고 자연적인 요소가 많은 곳을 의미합니다. 잉어낚시가 가능한 유료터 잉어, 향어를 전문적으로 방류하는 초대물 유료터를 제외하면, 관리형 저수지 중에서 잉어, 향어 등 초대물 어종이 자생하는 것이 입증된 곳이 바로 잉어낚시가 가능한 유료 낚시터입니다. 물론 자연지라면 거의 대부분의 노지에서 대상어를 잉어, 향어로 하는 낚시가 가능하지만, 자연지는 물고기 개체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잉어는 붕어에 비해 개체 수가 더 적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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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붕어 입질, 한여름 오전·오후 전혀 다른 입질 형태 강한 힘을 지녔음에도 떡붕어 못지않게 난해한 입질을 보이는 향붕어.특히 한여름에는 오전과 오후에 완전히 다른 입질 패턴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한여름 향붕어 입질 형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입질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향붕어 입질이 예민하고 까다롭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그중에서도 오늘 주목하는 현상은 바로,, 자주 입질은 오는데 오전과 오후의 입질 형태가 완전히 다른 경우에 대한 부분입니다,이러한 현상은 거의 한여름 시즌에 많이 나타납니다. 일단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데에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전제가 있다는 점을 간단히 정리하고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향붕어 낚시는 자연지 노지 낚시가 아닌 유료터 낚시라는 점규모가 작거나 시설이 많아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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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개 미끼 용도와 효과 (붕어낚시 미끼) 다양한 붕어낚시 미끼 중에서 혹시 '짜개'를 아시나요? 예전만큼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지금도 일부 사용되고 있는 건조 미끼입니다. 오늘은 바로 이 짜게 미끼에 대한 용도와 효과, 그리고 단점 등에 대한 단상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짜개란 무엇인가? 짜개는 곡물성 미끼 성분을 건조, 증포, 압축하여 딱딱하게 만든 붕어낚시 미끼입니다. 성질이 딱딱하기 때문에 중간에 작은 고무 밴드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 고무링에 낚싯바늘을 끼우면 됩니다.보관이 간단하고, 떡밥을 비빌 필요도 없으며 바늘에 끼우기도 아주 간편한 미끼입니다.한참 뒤에 채비를 회수하면 바늘에 짜개를 감싸고 있던 고무링이 달려 나옵니다. 그런데 제조 방식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매우 가벼워 물에 뜹니다.바늘에 달아 바닥에 안착시켜도 바늘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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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붕어가 집을 짓는다? 향어의 습성과 블루길 산란터 언제부터인가 "향붕어가 집을 짓는다"라는 소문이 있는 듯합니다. 향붕어 유료터 양어장 물을 빼 보면 마치 계란판처럼 울퉁불퉁한 형태의 바닥이 드러나는 것을 보고 이런 말이 떠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현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향붕어가 집을 짓는다? 이런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향붕어를 풀어놓은 양어장 유료터를 중심으로 잊을만하면 간간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중국산 수입 붕어를 풀어놓았을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향붕어가 대체 어종으로 바뀐 이후부터 바닥이 고르지 않고 간간이 낙엽, 나뭇가지 등의 이물질이 묻어 나오기도 하고, 조금만 옆으로 비껴 나면 찌톱 높이가 달라져 거슬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양어장 물갈이를 하려고 물을 빼 보니까 바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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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다리 두께 넓히는 방법, 찌다리 굵기와 찌고무 호수 호환성 찌다리 두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이에 따라 찌고무도 호환이 되는 것을 장착해야겠죠. 그런데 간혹 기존의 찌고무 두께보다도 찌다리가 너무 얇은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낚시 도중 찌가 이탈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찌다리를 넓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일반적인 찌다리 굵기는? (고정 찌고무용 날라리 찌와 유동 찌고무용 찌다리 두께) 과거에는 찌다리 끝 부분에 초릿대 끝 부분과 동일한 소재의 소품인 '릴리안絲(초리실)'를 연결한 일명 '날라리'라는 것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유동 찌고무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찌와 함께 이동시키는 고정 찌고무를 사용했기 때문에,,찌고무가 원줄을 관통하여 초릿대 쪽을 향하고 있어서 채비 투척 후 찌가 물에 입수 후 찌가 삐딱하지 않게 똑바로 설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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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밤낚시의 공포감, 獨釣 밤낚시 무서움의 실체와 두려움 극복 방법 한여름 폭염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적인 밤낚시 시즌이 되었습니다. "붕어낚시의 진정한 매력은 밤낚시"라는 말도 있죠. 그러나 자연지, 노지 같은 야전이든, 관리형 저수지 같은 유료터든 혼자 밤낚시 한다는 것은 대단한 담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른바 '나 홀로 밤낚시'에 대한 두려움의 실체와 무서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밤낚시 공포 실체와 극복 방법 정리 💡 이러한 주제는 아마도 붕어 낚시꾼이라면 누구나 겪고 있을 만한 실체적인 話頭일 겁니다.얼핏 가벼우면서도 어찌 보면 개인에 따라 꽤 근본적이고 심각한 주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어쨌든 그저 '낚시 에세이' 같은 맥락의 이야기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붕어낚시 밤낚시에 대한 小考 먼저 밤낚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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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어류의 반격, 가물치·메기·쏘가리 외래어종 배스·블루길 퇴치 가능한가? 가물치, 쏘가리, 메기 등 한국의 토종 물고기가 국내 민물 생태계를 위협하는 악랄한 침입종 배스와 블루길을 잡아먹을 수 있을까요? 가물치 등의 토종 어류들은 오래전부터 한국의 하천과 저수지를 지켜온 포식성 토종 어류로서 자연 생태계의 균형 차원에서 유해 외래어종을 포식하여 토종 생태계 환경을 회복시킬 수 있을지, 오늘은 그 생태학적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토종 포식어종, 블루길과 배스를 잡아먹을 수 있을까? 우선, 한국의 대표적인 육식 어종들(가물치, 쏘가리, 메기, 동사리, 동자개)이 외래 유해 어종들(배스, 블루길)을 포식하는지 개별적으로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가물치 가장 강력한 포식성 어종으로, 작은 물고기부터 개구리, 심지어 새까지도 먹습니다.따라서 블루길이나 배스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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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 전자찌 물방개 스텔라 (전천후 대물용 전자찌) 결국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얼마 전 새로 출시된 군계일학 '물방개 스텔라' 대물용 전자찌를 지금 막 주문하고 포스팅하고 있습니다.낚시꾼의 지름신 본능을 최대한 억제해 왔기에 낚싯대조차 깔맞춤을 안 하는데도 사용하는 찌의 60%가 군계일학 제품이다 보니 신제품이 나오면 자꾸 눈이 가게 됩니다. 그래도 잘 참아 왔는데 자연지, 관리형 저수지, 양어장 유료터 등에서 전천후로 사용하기 위한 전자찌를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군계일학에서 소개하는 물방개 스텔라 특징 3년 간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제작했다고 하는 물방개 스텔라에 대해 성제현 대표가 소개하는 이 제품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간단히 나열해 보겠습니다. 광섬유가 아닌, 눈부심이 적은 LED 찌톱이다.면 발광 방식(FOC)이다. (찌톱이 가늘어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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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분 콩알 떡밥 만들기와 운용 방법 feat.어분 당고 오늘은 비교적 가벼운 주제로 어분 콩알 떡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흔히 '어분 당고'라고 부르기도 하죠.그러나 '당고'라는 말은 일본 용어이므로 되도록이면 '어분 콩알 떡밥', 혹은 '어분 찰(떡)밥'으로 불렀으면 합니다.외래어, 특히 일본어가 더 전문적이라고 느낄 필요가 전혀 없다는 의미입니다.그럼 이제, 어분 콩알 떡밥을 만드는 방법과 운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어분의 성분과 특성 붕어낚시 떡밥 미끼 중에서 어분은 과거 곡물 계열 떡밥들을 밀어내고, 가장 많은 수요를 독점하다가,,글루텐의 등장으로 한때 주춤했지만, 유료터 주력 어종이 향붕어로 교체되면서 다시 탑티어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떡밥 미끼입니다. 일단 이러한 어분의 성분과 특징을 다음과 같이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어육,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