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_채비2 돌고 돌아 외봉돌 풍덩, 원봉돌 채비의 귀환! 붕어낚시 채비 종류 붕어낚시에 있어서 채비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는 듯합니다.물론 다양한 채비에 대한 호기심은 고민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낚시의 재미이기도 합니다만.. 요즘은 대물낚시 장르에서도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외봉돌(원봉돌) 채비는 한물 간 취급을 받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채비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 역시 여태까지 한 번씩 안 써본 채비가 없을 정도로,,워낙 팔랑귀다 보니 새로운 채비법이 등장하면 한 번씩 따라 해 봐야 직성이 풀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채비가 등장하는 이유 사실 어찌 보면 붕어낚시의 메커니즘은 지극히 단순합니다. 붕어가 먹이를 보고 입질을 하고,취이하기 좋은 상태에서 먹이를 흡입한 뒤,미끼를 물고 머리를 쳐들었을 때,붕어의 간섭으로 침력(봉돌)과 .. 피싱마니아 라운지/채비·붕어낚시장비·용품·소품· 2024. 3. 18. 예민한 스위벨 채비 현장 찌맞춤, 외봉돌 풍덩 채비 수조 찌맞춤에 대한 단상 붕어낚시에 있어서 찌맞춤이야말로 영원한 고민거리이자 논쟁거리의 테마인 듯합니다.한 마디로 정답이 없다는 것이겠죠. 저 역시 그동안 다양한 채비와 찌맞춤을 시도해 봤고, 그중에서 나름 선호하는 한 두 가지 채비와 찌맞춤법이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을 확실하다고 단언하며 소개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많은 시도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름대로 자주 사용하게 된 찌맞춤법과 채비에 대한 단상을 가볍고 소소하게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분할 봉돌 스위벨 채비와 예민한 현장 찌맞춤에 사활을 걸었던 시기 필자에게는 개인적으로 낚시를 다시 시작하는 시기가 세 번 있었습니다. 시골 소년이었던 어린 시절 대나무, 버드나무 낚싯대 시절은 제외하고,, 1. 사회초년생 시기, 2. 신혼 초기, 그리고 3.. 피싱마니아 라운지/채비·붕어낚시장비·용품·소품· 2024.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