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실2 찌다리 두께 넓히는 방법, 찌다리 굵기와 찌고무 호수 호환성 찌다리 두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이에 따라 찌고무도 호환이 되는 것을 장착해야겠죠. 그런데 간혹 기존의 찌고무 두께보다도 찌다리가 너무 얇은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낚시 도중 찌가 이탈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찌다리를 넓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일반적인 찌다리 굵기는? (고정 찌고무용 날라리 찌와 유동 찌고무용 찌다리 두께) 과거에는 찌다리 끝 부분에 초릿대 끝 부분과 동일한 소재의 소품인 '릴리안絲(초리실)'를 연결한 일명 '날라리'라는 것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유동 찌고무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찌와 함께 이동시키는 고정 찌고무를 사용했기 때문에,,찌고무가 원줄을 관통하여 초릿대 쪽을 향하고 있어서 채비 투척 후 찌가 물에 입수 후 찌가 삐딱하지 않게 똑바로 설 수 .. 피싱마니아 라운지/채비·붕어낚시장비·용품·소품· 2025. 7. 6. 낚싯대 초릿대 초리실 끝매듭을 지어야 하는 이유 출조를 앞두고 장비를 점검하는 일은 꾼에게 있어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낚싯대를 주력으로 할까?' '마릿수를 노릴까? 아니면 대물을 노릴까?' '원줄, 목줄, 찌 부력, 바늘은 어느 호수로 할까?' 등등.. 출조지가 자연조지인지, 유료터인지, 손맛터인지, 대물터인지에 따라 채비와 미끼를 달리하고 스페어 장비들을 점검하는 시간 또한 낚시꾼의 즐거움이죠. 이처럼 출조를 앞두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해 준비를 하는 것이 꾼의 마음일 겁니다. 그런데 현장에서의 돌발상황은 미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종종 발생하기도 하죠. 필자 역시 뜻밖의 상황에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초릿대 매듭을 묶지 않아 원줄과 채비를 통째로 잃어버린 경험입니다. 지난 시즌 대물터로 알려진.. 피싱마니아 라운지/리뷰·에세이 2018.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