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용_미끼1 건탄, 잡어의 공격에 대응하며 기다리는 낚시를 위한 미끼 운용 붕어 미끼, 집어용, 입질용의 구분은 무의미하다? 요즘 붕어낚시 양바늘 채비(쌍바늘 2봉 채비)에 있어서 미끼 운용은 '집어용+입질용'이 대세라고 할 수 있다. 자연지 노지 대물낚시를 제외하고 양어장, 관리형 저수지 등의 유료터에서 이러한 채비와 미끼 운용은 거의 넘사벽의 정석처럼 굳어진 듯하다. 집어용 미끼로는 저수지 특성에 따라,,, 주로 어분과 보리, 깻묵이 주성분인 신장떡밥과 어분, 혹은 신장떡밥과 보리를 섞어 쓰는 것이 일반적이며, 여기에 개인마다 자신들의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의 다른 미끼를 첨가하기도 한다. 입질용으로는,, 글루텐이나 어분 단품 등이 주로 쓰였으나, 이제는 글루텐이나 어분도 여러 종류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꾼들이 증가하고 있는 듯하다. 역설적으로 보면 그만큼 붕어 입질 한 번 .. 피싱마니아 라운지/리뷰·에세이 2018.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