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2 산세베리아, 해피트리, 율마.. 새로 입양한 공기정화식물 삼형제 지난 주말 새로 관엽식물 화분을 들였습니다. 바로 산세베리아, 골든크리스트 율마, 그리고 해피트리(황산풍)입니다. 집안에 식물을 두면 정서적으로 시각적으로 포근한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식물 증산 작용에 의해 공기정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러 모로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기르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으므로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실내에서 화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해피트리 (황산풍, 행복수) 일명 'Happy Tree'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관엽식물로 알려져 금전수(크로커스, 자미오쿨카스)와 더불어 얼마 전부터 화초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관엽입니다. 부귀수, 행복구, 발재수, 평안수, 발재수라고도 불리는 비슷한 아종들이 많은데 .. 그린가든 빌리지/원예와 조경 2019. 10. 14. 미세먼지 제거와 음이온 방출하는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의 유통 감소?!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요인으로 대기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오염된 실내공기를 환기를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둘 수도 없다. 공기청정기를 비치해 두었다고 모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실내에서는 새로 입주한 집의 경우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어 있고, 주방이 있기 때문에 음식 조리 시 유해한 물질과 가스도 배출되고, 각종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양이온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공기청정기가 이런 것들까지 감소시키지는 않는다. 그래서 공기정화식물을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실내에 식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정서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실내조경이란 말도 나오고 있고, 한때 유행했던 실내공기정화식물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기정화식물은 증산작용을 통해.. 라끄베르 토픽/에코라이프·생활환경 (초록누리) 2018. 4. 23. 이전 1 다음